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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묘 주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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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(유래·기원) 

사노 시는 예부터 '덴묘'라고 불리었으며, 10세기경 후지와라노 히데사토(藤原秀郷)가 가와치의 주물사를 불러 무기, 유가마, 불상 등을 만들게 한 것이 시작입니다.

특징 (기술·재료)

가마쿠라 시대 무렵부터 전국적으로 사용되었으며, 아름다우면서도 거칠고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.

문의

사노 주물 공업조합
2618, Kameicho, Sano-shi, Tochigi, 327-0024
TEL: +81-283-22-09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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